본문 바로가기
몸 건강

맹장염 증상, 원인, 치료 방법(오른쪽 아랫배 통증)

by 당신의 행복을 위해 2023. 6. 9.
반응형

 

맹장염-증상-원인-치료-방법

갑자기 오른쪽 아랫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가 생겨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에는 맹장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맹장은 소화 과정 중에 음식물의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맹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과 불안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맹장염이란 정확한 명칭으로는 급성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흔히 맹장이 터졌다고 표현하는 것은 충수염이 터져 복막에까지 염증이 퍼지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충수염을 그냥 방치하면 자칫 큰 질병으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진단한 뒤 즉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맹장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맹장염 증상



(1) 복통
(2) 설사
(3) 복부의 불편감
(4) 메스꺼움, 구토

2. 맹장염 원인



(1) 염증성 장질환
(2) 감염
(3) 혈류 장애
(4) 잘못된 식습관 및 알레르기

3. 맹장염 치료 방법



(1) 약물 치료
(2) 수술적 치료

 

1. 맹장염 증상

복통

(1) 복통

 

맹장염이 발생했을 때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보통 처음 증상으로는 더부룩한 느낌, 체한 느낌이 들며 위가 쓰리고 위경련이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을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며, 8~12시간 정도 경과한 후 명치 부근에서 시작된 통증이 배꼽 부근으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하루 사이에 증상이 급변하여 심한 아랫배의 복통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

(2) 설사

 

맹장에 생긴 염증은 소화 과정 중에 액체가 맹장으로 너무 빨리 통과하게 만들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변에 액체가 많이 섞여 묽은 형태의 변을 보는 것이 특징이며, 때때로 혈액이 혼합된 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부의-불편감

(3) 복부의 불편감

 

맹장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맹장 벽이 부어오르게 되면 소화 과정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맹장의 기능이 감소되면 소화 효소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소화가 잘 되지 않게 되며 음식물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가스가 많이 생성되어 배가 복부가 부푸는 증상과 함께 불편한 느낌을 경험하게 됩니다.

 

메스꺼움-구토

(4) 메스꺼움, 구토

 

맹장염으로 인해 생긴 소화 과정의 장애가 메스꺼운 느낌과 구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맹장의 소화 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음식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음식물과 소화액이 위로 역류하여 구토를 메스꺼움과 구토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2. 맹장염 원인

 

맹장염은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 끝에 있는 돌기인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충수염 또는 충수돌기염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맹장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다양한 여러 요인들로 인해 내강의 폐쇄로 인한 것입니다. 맹장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이 맹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질환은 보통 면역체계의 이상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며, 생겨난 염증이 충수돌기 내강의 폐쇄를 유발하여 맹장에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2) 감염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으로 인한 감염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 기생충 등이 장 및 맹장 내부에 침투하여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염원이 침입하게 되면 몸에서는 면역반응의 일환으로 염증을 발생시키고, 맹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며 복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3) 혈류 장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맹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맹장 조직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와 영양 공급이 저하되면 맹장 조직에 손상을 유발하고, 염증을 발생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4) 잘못된 식습관 및 알레르기

 

잘못된 식습관은 맹장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게되면 소화 과정에서 맹장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대변이 경직되고 맹장 운동이 저하되면서 맹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또한,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맹장염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소화 과정을 방해하고 맹장 내부를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특정 음식물 및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맹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가 발생하면 면역 반응이 유발되어 맹장 내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맹장염 치료 방법

 

맹장은 여러 논문들에 의하면 대장의 정상 세균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 면역 기능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맹장, 즉 충수돌기를 제거한 후에 장기적인 예후를 살펴보면 정상인과 큰 차이 없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충수염이 급격히 진행되어 터지게 되면 복막염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도 어려워지고 예후도 좋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최대한 빠르게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물 치료

 

필란드 투르크 대의 박사팀은 맹장염의 80%는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급성 맹장염 환자 500여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수술적 치료와 약물 치료를 각각 시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약 72%의 환자의 경우 1년 내에 수술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항생제 및 약물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수술을 통해 문제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복막염 등 2차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따라서 약물을 사용한 치료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술적 치료

 

맹장 수술은 맹장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로 진행됩니다. CT 촬영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한 뒤 제거할 부분을 전문의가 결정하고 수술을 시행합니다. 맹장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맹장 절제술을 진행한 다음 이어서 곧바로 남은 맹장과 소장, 직장 등의 부위를 연결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내시경을 활용한 절제술을 사용하여 통증과 회복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맹장염이 발생한 것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맹장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맹장염은 쉽게 치료하고 완치될 수 있으나, 방치하면 자칫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반응형